◈골든스테이트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5-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0-12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2승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단테 디빈첸조의 결장 속에 부커와 시비 끝에 퇴장을 당한 클레이 탐슨의 이탈로 코트 밸런스가 무너진 경기. 후반전(39-62) 팀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고 10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5차례 시도는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상황. 또한, 골든스테이트 답지 않게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왔다는 것이 흐름에 있어서 좋지 않다.
◈마이애미
백투백 원정입니다.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98 승리를 기록했으며 리턴매치 였던 이전경기(10/2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90-98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2승3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 중심으로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상대전 4연승에 성공한 경기. 뱀 아데바요(18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고 수비에서 적극성이 앞선 경기와는 달랐던 모습. 또한, 카일 라우리(17득점, 3점슛 5개), 맥스 스트러스(16득점, 3점슛4개), 타일러 헤로(14득점, 3점슛 3개)가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코멘트
단테 디빈첸조의 결장은 이어지겠지만 클레이 탐슨을 비롯한 주축 자원들은 정상적으로 출격하는 골든스테이트가 마이애미 보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잡을 것입니다. 다만, 마이애미가 전일 경기에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이 모두 30분 미만의 출전 시간만 소화한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는 상황.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골든스테이트 승
[[핸디]] : -6.5 골든스테이트 승
[[U/O]] : 225.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