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연속경기 일정입니다.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99-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5-124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3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보얀 보그다노비치(25득점), 케이드 커닝햄(19득점)이 분전했지만 3경기 연속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턴오버가 늘어나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40.9%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
이전경기(10/24)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9-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8-9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2쿼터(25-37)와 3쿼터(29-45)에 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경기. 트레이 영(28득점, 9어시스트)과 이적생 디존테 머레이(19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7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린 잭 콜린스의 부진도 아쉬웠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팀 야투(41.1%)와 3점슛(22.9%) 성공률이 앞선 2경기와 다르게 현저하게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이전시즌 상대전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2승1패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던 디트로이트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지만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와 올시즌 부활을 노리는 클린트 카펠라가 인사이드를 장악하는 가운데 트레이 영과 디존테 머레이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애틀란타가 백코트 싸움에서도 우위에 있는 전력 입니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란타 승
[[핸디]] : +7.5 디트로이트 승
[[U/O]] : 22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