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4)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7-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28-9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1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이적생 도노반 미첼(37득점)이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재럿 알렌(15득점, 14리바운드), 에반 모블리가 골밑을 사수했고 케빈 러브가 벤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폭발적인 득점력과 볼 핸들링 능력을 갖춘 카리스 르버트(10득점)가 영점을 잡기 시작한 모습 이였던 승리의 내용.
◈올랜도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2-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3)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0-126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뉴욕 상대로는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21득점)와 이전해 루키시즌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리츠 바그너(14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8득점)가 침묵하는 가운데 부상자들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에 이어서 추가적으로 제일런 석스가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비웠던 상황. 또한, 얇아진 선수층은 세컨 유닛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진 패배의 내용.
◈코멘트
개막후 3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중인 도노반 미첼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시즌 초반부터 날아오르고 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오고 있다. 반면, 올랜도는 데뷔후 4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반케로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지만 부상자 공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 또한, 클리블랜드는 이전시즌 차전 승리로 올랜도와 맞대결 8연패 사슬을 끊은 이후 상대전 3연승을 기록하며 이전날의 아픔을 복리 이자로 갚아주고 있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8.5 클리블랜드 승
[[U/O]] : 21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