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연속경기 일정입니다. 이전경기(10/2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4-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10/20) 시카고 상대로 108-116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보스턴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18득점), 타일러 헤로(25득점)가 분전했지만 개막전에서 22득점을 기록한 맥스 스트러스(2득점)의 야투가 침묵했던 경기. 카일 라우리(17득점)의 승부처 야투 적중률(4/13)도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이전시즌 주전 4번 자원 이였던 P.J. 터커와 마키프 모리스 까지 팀을 떠나게 되면서 골밑 수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난 뱀 아데바요의 모습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토론토
백투백 원정입니다.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5-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10/20) 클리블랜드 상대로 108-10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1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브루클린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이 트리플 더블(37득점,11어시스트, 12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공격과 수비 에너지가 모두 신통치 않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린 경기. 스카티 반즈(17득점), 프레드 밴블릿(19득점, 9어시스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백코트와 프런트 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후반전(55-60)에 낮은 자유투 성공률(66.7%)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코멘트
백투백 원정에 약한 토론토 였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백투백 원정 일정으로 자신들을 찾아오는 상대에게는 더욱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3.5 마이애미 승
[[U/O]] : 215.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