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어빈은 최근 4경기를 모두 패했다. 동 디비전 팀을 연달아 상대하며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했는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7경기 연속 QS에 성공하며 3연승도 있었는데 최근 2경기에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휴스턴과 시애틀을 만나 고전했다. 홈런 허용과 함께 위기에서 실점했다. 그래도, 오클의 에이스이자 좌완 컨트롤러로 스스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투수다.
◈마이애미
루자르도는 5월 이후 부상으로 3달 정도를 빠져있었다. 그리고, 8월에 빅리그로 돌아와 4경기에 등판했다. 1승 2패의 성적이지만 2차례의 QS를 비롯해 4경기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이전 시즌 최고의 좌완 루키였던 트레버 로저스가 빠진 상황에서 그가 마이애미의 좌완 투수로 안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빅리그 데뷔전을 치뤘던 오클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입니다.
◈코멘트
오클의 승리를 본다. 루자르도는 오클에서 빅리그 데뷔를 한 투수인데 워낙 컨트롤 불안으로 인해 팀이 포기했던 투수다. 그를 잘 아는 코칭스태프와 타자들이 즐비하기에 친정팀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최근 다소 주춤했지만 어빈은 언제든 7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팀의 에이스로 쉽게 공략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이애미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오클랜드 승
[[핸디]] : +1.5 오클랜드 승
[[U/O]] : 6.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