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라운드 3차전 에서는 댈러스가 홈에서 103-94 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벗어나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돈치치(26득점, 9어시스트, 13리바운드)이 승부처를 지배했고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긴 경기. 1,2차전에서 존재감이 미비했던 제일런 브런슨(28득점)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슛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드와이트 포웰을 벤치로 내리는 라인업의 변화로 팀 스피드를 올리는 작전이 주효했으며 도리안 핀리-스미스(14득점)의 경기력이 살아났던 승리의 내용.
반면, 피닉스는 베스트5 5명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9개 많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에도 불구하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베스트5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PO 2라운드 3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피닉스가 +9개 마진을 기록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받게 되는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2라운드 2차전 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29-10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64.5%의 높은 야투 성공률과 상대의 추격 의지를 잠재우는 52%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데빈 부커(30득점), 크리스 폴(28득점, 8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장악했으며 주전과 벤치 싸움에서 모두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후반전에 71득점을 몰아치며 댈러스의 수비를 무력화 시켰던 승리의 내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가 35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골밑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패배를 당하고 있다.
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21-11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PO 1라운드 6차전 복귀전에서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던 데빈 부커(23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우릴가 알던 모습으로 돌아왔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상대가 추격을 시작했을때 크리스 폴(19득점)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으며 디안드레 에이튼(25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미칼 브릿지스(13득점), 제이 크라우더(11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는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가 45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막기 위해서 다양한 수비 변화를 가져갔지만 물거품이 되었던 상황. 또한, 포웰이 골밑에서 밀려나 외곽을 겉도는 모습이 나타났고 4쿼터(35-25) 격전을 펼치는 과정에서 어의가 없는 턴오버가 나오면서 속공에 의한 실점을 허용한 것도 아쉬움으로 나타난 패배의 내용.
정규시즌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1) 원정에서 109-101 승리를 기록했다.
리턴매치로 만난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20) 홈에서 112-104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18) 홈에서 105-98 승리를 기록했다.
PO 1라운드에서 뉴올리언즈를 4-2로 제압한 피닉스와 유타를 4-2로 꺽고 올라온 댈러스의 PO 2라운드 1차전 이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왔고 올시즌 상대전 3전 전승을 기록하는 강점을 보였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댈러스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피닉스가 극복할수 있는 핸디캡 범위가 되며 승리를 기록하는 팀의 다득점이 예상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