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에서는 마이애미가 홈에서 118-10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카일 라우리의 결장했지만 지미 버틀러(41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 4스틸, 3블록슛)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맥스 스트러스(11득점)의 부활이 나왔으며 타일러 헤로(18득점), 가베 빈센트(17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뱀 아데바요(10득점, 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29득점), 제일런 브라운(24득점)이 분전했지만 알 호포드와 마커스 스마트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2차전에서 마커스 스마트는 복귀하지만 알 호포드는 부상자 명단에 있고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다.
1차전에서 확실한 득점원이 되었던 지미 버틀러 였고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정규시즌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3/31) 원정에서 106-98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보다는 득점대가 확연하게 낮아질 것이며 수비 농구의 진검 승부가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