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이케다 타카히데(1승 2패 2.25)가 오래간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7월 18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이케다는 1군에서 투구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팀에서도 기대하는건 이 경기의 재현이겠지만 야간 경기라는게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와쿠이와 미야모리를 무너뜨리면서 6점을 득점한 닛폰햄의 타선은 라쿠텐 원정에서 강했다는 포인트률 유지한게 크다. 다만 홈 경기 타격이 살짝 아쉬울수 있는데 일단 시리즈 출발은 항상 좋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듯. 그러나 이시카와 나오야의 투구 내용은 역시 마무리로선 뭔가 많이 불안한게 현실입니다.
◈세이부
마츠모토 와타루(6승 6패 3.41)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마츠모토는 최근 들어서 기복이 심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닛폰햄 상대로 홈에서 7이닝 무실점, 원정에서 9.2이닝 3실점 투구를 하는등 닛폰햄에겐 QS+이상을 기대할수 있을 정도로 강한 투수인데 최근 야간 경기에서 흔들리는 문제를 고쳐야 합니다. 화요일 경기에서 라쿠텐의 투수진 상대로 4점을 득점한 세이부의 타선은 확실히 토노사키 슈타의 복귀가 큰 힘이 되고 있다. 그러나 팀내 분란이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게 문제가 될듯. 타이라의 마무리는 마스다보다는 조금 더 나은것 같다.
◈코멘트
최근 닛폰햄의 경기력은 고춧가루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젊은 타자들이 바람을 탔다는게 무서운 부분. 마츠모토가 닛폰햄 상대로 강한 투수이긴 하지만 야간 경기라는 변수가 존재하고 이케다는 선발로 나섰을때 자객으로서의 역할은 잘 할수 있는 투수다. 무엇보다 최근 세이부의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 기세에서 앞선 닛폰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니혼햄 승
[[핸디]] : +1.5 니혼햄 승
[[U/O]] : 6.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