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곤솔린은 부상으로 인해 40일만에 빅리그에 다시 돌아왔다. 부상으로 빠진 기간이 아니었다면 선발 20승에 규정이닝을 채우며 방어율 리더 경쟁도 할 수 있을만한 페이스였다. 그래도, 메이와 뷸러, 바우어등이 모두 부상과 징계등으로 빠진 다저스 우완 선발진을 지탱한 훌륭한 투수였다. 승률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90마일 후반의 속구가 위력적으로 제구됐다. 콜로라도 상대로는 1승 4.50의 방어율이었다.
◈콜로라도
우레나는 최근 4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를 당했다. 그래도, 그 기간 2점 후반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모처럼 안정적인 9월을 보냈다. 전성기에서 멀어진 투수였고 에이징커브가 왔었는데 다음 시즌을 기대할 만한 시즌 막판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 컨트롤은 여전히 기복이 크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월요일 경기에서 타선 부진 속에 경기를 내줬지만 우레나 상대로는 충분히 좋은 타격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팀이 기다리던 우완 에이스가 복귀하기에 5이닝 정도 소화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7.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