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2-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2-1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5연패 성적의 시즌 출발.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29득점)와 이전해 루키시즌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리츠 바그너(22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7득점)가 2경기 연속 침묵하는 가운데 부상자들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에 이어서 추가적으로 제일런 석스가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비웠던 상황입니다. 또한, 얇아진 선수층은 세컨 유닛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진 패배의 내용.
◈샬럿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1-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6-10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2승2패 성적입니다. 뉴욕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21득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주전 PG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테리 로지어(day-to-day) 까지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점퍼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입니다. 또한, 66.7%(20/30)에 그친 낮은 자유투 성공률 때문에 4쿼터에 경기를 마무리 할수 있었던 찬스를 놓친 것이 결국 패배로 이어지는 화근이 되었다.
◈코멘트
올랜도는 데뷔후 5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반케로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지만 부상자 공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샬럿은 이전시즌 상대전 3연승을 기록하며 올랜도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샬럿이 PG 포지션에 전력 누수가 심하고 다음날 홈에서 골든스테이트를 만나는 연속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다면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올랜도가 승리를 가져갈수도 있는 만큼 실전 베팅은 패스하며 언더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샬럿 승
[[핸디]] : +4.5 올랜도 승
[[U/O]] : 225.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