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3-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99-12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4패 성적입니다. 애틀란타 상대로는 보얀 보그다노비치(33득점), 케이드 커닝햄(26득점)이 분전했지만 4경기 연속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턴오버가 늘어나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입니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고 싱대 보다 턴오버도 많았으며 4쿼터(24-29) 뒷심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8-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4)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9-126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승1패 성적입니다.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트레이 영(35득점, 6어시스트)과 이적생 디존테 머레이(14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올스타 백코트 조합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연속 결장했지만 보드 장악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9득점, 11리바운드)의 야투도 동반 폭발했으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1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입니다. 또한, 클린트 카펠라(6득점, 10리바운드), 온예카 오콩우가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코멘트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입니다. 이전시즌 상대전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2승1패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던 디트로이트 였고 1차전 4쿼터에 밀렸지만 2차전은 다음날 밀워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애틀란타를 만나게 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되지만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와 올시즌 부활을 노리는 클린트 카펠라가 인사이드를 장악하는 가운데 트레이 영과 디존테 머레이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애틀란타가 백코트 싸움에서도 우위에 있는 전력 입니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란타 승
[[핸디]] : +6.5 디트로이트 승
[[U/O]] : 22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