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이전경기(10/27)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0-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0-13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승2패 성적입니다. LA레이커스 상대로는 2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31득점, 9어시스트, 13리바운드, 4스틸)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야투 난조에 시달리던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13득점)의 부활도 나왔으며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13득점, 6어시스트)와 니콜라 요키치의 2대2 옵션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브루스 브라운 주니어(17득점)의 3점슛(4/6)도 터졌던 상황입니다. 또한, 3쿼터(32-17)에 런을 만들어 낸 이후 안정적으로 승리를 지켜내는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일수 있었다.
◈유타
이전경기(10/27)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휴스턴 상대로 109-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8-114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4승1패 성적입니다. 휴스턴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24득점, 9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조던 클락슨(20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켈리 올리닉이 스몰라인업 운영시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마이크 콘리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나타난 상황입니다.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 플레이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코멘트
1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0/20) 홈에서 123-10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속에 16개 3점슛을 42.1%으 적중률 속에 합작한 경기. 하지만, 덴버는 35분여 출전 시간 동안 2득점으로 침묵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야투 난조 현상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경기. 1차전에 'X맨'이 되었던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덴버입니다. 하지만, 유타는 원정의 블리함이 생기게 되었고 다음날 홈에서 멤피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합니다. 또한, 1차전 팀의 중심을 잡아준 루디 게이가 결장하는 가운데 콜린 섹스턴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유타가 됩니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덴버 승
[[핸디]] : +8.5 유타 승
[[U/O]] : 229.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