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이전경기(10/2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0-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5-10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승의 성적입니다. 브루클린 상대로는 팀의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과 핵심 식스맨 자원이 되는 팻 코너튼과 새롭게 영입한 조 잉글스가 모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수 없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43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후반전(67-44)에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바비 포티스(20득점, 11리바운드)가 힘을 보태는 가운데 즈루 홀리데이(15득점)는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입니다.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뉴욕
이전경기(10/27) 홈에서 샬럿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3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2)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5-10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1패 성적입니다. 샬럿 상대로는 FA 최대어중 한명 이였던 PG 제일런 브런슨(27득점, 13어시스트)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고 턴오버는 상대 보다 적었던 경기. 줄리어스 랜들(17득점, 6리바운드), 미첼 로빈슨(9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R.J. 배럿(22득점), 에반 포니에(14득점) 의 야투도 터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입니다. 또한, 이전경기에서 2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을 기록한 임마누엘 퀴클리가 벤치에서 11득점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승리의 내용.
◈코멘트
밀워키는 팀의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과 핵심 식스맨 자원이 되는 팻 코너튼과 새롭게 영입한 조 잉글스가 모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수 없었지만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중심으로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치며 현재 동부 컨퍼런스에서 유일하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다만, 다음날 홈에서 애틀란타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고 뉴욕이 브런슨의 합류가 확실한 플러스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위험성 대비 배당의 메리트는 떨어진다.언더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6.5 뉴욕 승
[[U/O]] : 224.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