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 (풀햄) FC
풀럼은 리그 7위다. 풀럼은 애스턴빌라와 리즈를 연파하며 어느덧 7위까지 올라왔다. 안정적인 잔류를 위해 팔리냐와 제임스, 비니시우스 등을 영입했는데 이적생들과 기존 선수들간의 호흡이 뺴어나다. 챔피언쉽의 패왕이라는 별명이 있었던 미트로비치는 1부로 올라와서도 벌써 9골을 만들며 득점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EPL로 돌아온 베테랑 윌리안의 경기력도 인상적이다.
에버턴 (에버튼) FC
에버튼은 난적 크리스탈팰리스를 상대로 홈에서 대승을 거뒀다. 부상을 털고 이제는 풀타임 소화가 가능해진 칼버트르윈의 골이 터졌고 고든이 2선에서 위력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무엇보다 수비 라인이 안정을 찾았는데 예리 미나와 홀게이트 등이 없는 상황에서도 코디와 타코우스키, 콜먼이 최종 수비를 잘 지켜내고 있다.
언더 경기다. 에버튼이 원정에서 무리하지 않고 수비적 운영을 하는 팀이기에 저득점 경기가 유력하다. 접전을 보고 있다. 최근 분위기상으로는 홈에서 나설 풀럼이 나은게 사실이다. 언제든지 해결할 미트로비치와 더불어 윌슨과 페레이라가 공격 상황을 주도할 수 있다. 그러나, 친정으로 복귀한 게예를 중심으로 오나나가 중원을 두텁게 하고 나설 에버튼도 수비적으로 버틸 힘이 있다. 그레이와 고든 등 빠른 발로 역습에 나설 원정팀 공격수를 저지하기 위해 풀럼도 수비적인 대비가 필요하고 두 팀이 승부를 내지 못할 것이다. 무승부 경기다.
무승부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