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10월 1일 클리브랜드 vs 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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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0월 1일 클리브랜드 vs 캔자스시티

모이자주소 0 181 2022.09.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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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잭 플리색(3승 11패 4.39)이 복귀전을 가진다. 8월 28일 시애틀 원정에서 7이닝 3홈런 3안타 3실점 승리 이후 손가락 부상으로 마운드를 떠나 있었던 플리색은 순조로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상태다. 다만 홈 경기 투구가 원래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유독 캔자스시티 상대로 홈에서 강했다는 점은 그의 복귀 타이밍을 이 경기에 맞춘 이유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스프링스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습니다가 암스트롱 상대로 8회말 집중타로 2점을 득점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그들이 중부지구 1위를 차지한 이유를 확실히 증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홈 경기의 타격은 살짝 아쉬운 면이 있을듯.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안정감이 다시 돌아오는 중입니다.


◈캔자스시티 

브래디 싱어(10승 4패 2.99)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7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싱어는 최근 3경기에서 20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다만 홈에서 6일 클리블랜드에게 6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았고 원정 투구 역시 좋지 않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그의 기대치를 QS로 제한하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에게 막혀 있습니다가 폴리 상대로 3점을 득점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 경기력이 그야말로 형편없다는 평을 듣기에 딱 좋은 상황입니다. 이전 경기 3득점도 10점차에서 나온거라 기대가 어려울듯. 무너진 불펜은 원정에서 영 말을 듣지 않는것 같다.


◈코멘트

브래디 싱어는 설명이 필요 없는 캔자스시티의 에이스다. 그러나 원정에서 가끔 흔들리는 문제가 있고 유독 클리블랜드 상대로 부진하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는 포인트. 플리색의 투구는 안정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캔자스시티 상대로는 꽤 강점이 있습니다는걸 감안한다면 선발은 팽팽한 상황.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 차이가 크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뒷심에서 앞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1.5 캔자스시티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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