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피파 랭킹 103위 / 24.43m 파운드)
오세아니아 대륙에서는 최강자이지만, 그 이상의 결과는 내지 못하는 중. 앞선 월드컵 최종 플레이오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해 탈락했다. 앞선 맞대결에서도 0-1 패배를 당한 바 있습니다. 특히, A매치에서 4경기째 득점이 없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매우 심각한 난조를 겪고 있는 상황. 팀의 간판 스타인 우드(FW, 뉴캐슬)가 소속팀 뿐만 아니라 대표팀에서도 부진하고 있으며, 그를 받쳐주는 저스트(FW, 호센스), 더 용(FW, 줄루스), 웨인(FW, 웰링턴피닉스)과 같은 전력들도 폼이 좋지 못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맞대결에서도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1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 이번 일정도 승리까지는 어렵겠으나, 실점은 최소화 할 수 있겠다.
◈호주 (피파 랭킹 39위 / 팀 가치 : 50.63m 파운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조 3위에 머물렀으나, 플레이오프에서 UAE, 페루를 꺾고 월드컵 행 막차를 탔다. 월드컵을 위한 동기부여도 뛰어난 편. 특히, 이전 맞대결에서는 최근 라리가로 이적해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주력 2선’ 마빌(FW, 카디스)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따냈다. 여기에 세인스버리(DF, 알와크라) – 무이(MF, 셀틱), 후루스틱(MF, 엘라스베로나)으로 이어지는 코어 라인도 상당히 두터운 편. 다만, 여전히 타카트(FW, 세레소)의 존재감은 크지 않았으며, 교체 투입된 맥클라렌(FW, 멜버른시티)도 리그 경기를 치르지 못해 감각이 올라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번 일정도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다득점은 어려울 전망.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앞선 호주의 홈 맞대결에서는 호주가 1-0 신승을 거뒀다. 다만,이번 일정은 뉴질랜드의 홈 경기이며, 뉴질랜드는 나름대로 강력한 수비를 통해 실점을 최소화 하고 있는 중. 호주 1선들의 부진이 이어지는 것까지 고려한다면 이번 일정에서는 저득점 페이스의 무승부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해당 무승부의 배당도 3.60배 수준으로 나름 효율적인 편.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뉴질랜드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