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파크맨 1승2패 5.14)
스파크맨 투수는 직전경기(6/4) 원정에서 NC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0경기 1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1패, 5.75의 기록이후 6월 첫 등판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스파크맨 투수는 MLB 통산 52경기(선발 26경기) 4승 14패, 5.99를 기록했으며 최고 156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 투수. 옆구리 통증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10차례 선발 등판중 5경기에서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5경기에서는 복판으로 들어오는 실투성 투구가 안타로 연결 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5경기 1패, 3.8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80, 5이닝 2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삼성(허윤동 1승 6.00)
허윤동 투수는 직전경기(6/3)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3볼넷 2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허윤동 투수는 2020시즌 1군에서 11경기 2승1패 성적으로 가능성도 보여줬지만 위기를 넘지 못한 모습도 많이 나타났던 기억이 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2군으로 내려갔던 상황.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3승2패, 5.56 기록속에 콜업 되었으며 복귀전에서 피홈런 1개를 허용했지만 6이닝을 책임지며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없이 6.00 올시즌과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4-2 승리로 사직 롯데전 5연승의 휘파람을 불게 된 삼성 이지만 연승의 과정에서 필승조 불펜의 소모가 많았고 허윤동 투수는 믿음이 떨어진다. 반면, 롯데는 전일 경기 9회 추격의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이 목요일 경기 흐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