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부비치는 개막주부터 선발로 캔자의 로테이션을 책임졌는데 워낙 부진했기에 20일 정도 빅리그에서 빠져있었다. 그리고, 마이너 등판을 마치고 다시 빅리그로 올라왔다. 패스트볼 컨트롤과 커맨드를 가다듬었기에 반등을 노리고 있다. 단, 첫 경기부터 휴스턴을 만나는 것은 부담스럽다.
◈휴스턴
가르시아는 이전 시애틀 전에서 QS를 기록했다. 다소 기복있는 모습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하위 선발로는 차고 넘치는 투수다. 이전 시즌 AL 루키 중 최고의 투수였는데 토론토의 알렉 마노아와 향후 10년 정도 빅리그를 이끌어갈 선수다. 평균 구속 96마일 이상의 포심을 던질 수 있고 슬라이더도 위력적이다.
◈코멘트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캔자는 빅리그에서 가장 전력이 떨어지는 팀이다. 페레즈와 베닌텐디, 도져등 올스타 레벨의 선수들이 있지만 바비 위트의 성장세가 느리고 불펜에서 경기 후반을 책임질 투수가 없다. 믿을 수 있는 가르시아의 등판일이고 타선도 득점권에서 해결할 휴스턴이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