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월 18일 01:30 아틀레틱 빌바오 : 셀타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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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월 18일 01:30 아틀레틱 빌바오 : 셀타 비고

모이자주소 0 238 2022.04.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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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 (리그 8위 / 승패무승무)

중상위권 안착에 만족해야 하는 시즌. 6위이자 불구대천인 소시에다드와는 승점 9점 차이로 크게 벌어지고 말았다. 원정에서의 약세와, 골문 앞에서의 결정력이 매우 아쉬울 것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골문 앞에서의 결정력은 매우 좋지 못하다. 무니아인(LW / 최근 5경기 1도움)이 리그에서 2번쨰로 많은 빅찬스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이냐키(FW /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의 득점 기복이 매우 큰 상황이다. 이냐키가 전술적으로 많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맞지만 ‘방점’을 찍는 능력은 모자라다. 상대 우 풀백의 결장으로 무니아인이 자유로워질 수 있는 상황인데, 이냐키의 결정력을 생각하면 다득점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최근 수비력이 흔들리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특히 홈에서는 빌바오도 공격적으로 나서는 편인데, 셀타비고가 원정에서는 내려 앉으면서 롱볼 비중을 늘리다보니 뒷공간 커버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 다만 마르셀리노 감독 특유의 442를 바탕으로 한 수비 시스템은 굳건하다. 최근 5경기에서 실점은 내주고 있지만 멀티 실점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비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은 적다.


◈셀타비고 (리그 12위 / 승패무패패)

득점력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비진은 비야레알-베티스-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3실점만을 내주는 등 최선을 다했지만 공격진에서 이를 승점으로 연결지어주지는 못하고 있다. 아스파스(FW / 최근 4경기 0골), 미나(FW / 최근 10경기 0골)이 부진하면서 득점을 어려워하고 있다. 공격시에는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박스 안으로 침투시키지만 현재 셀타비고가 만들어낸 슈팅은 리그에서 6번째로 적다. 말로(RB)의 이탈도 공격적으로는 손해인데, 때로 쿠데트 감독은 마요에게도 박스 진입을 주문하며 확률을 높이는 방식을 사용하기 떄문. 특히 수세적으로 나서는 원정에서는 득점력이 0점대로(15경기 13골) 떨어지며 공격적으로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수비시에는 강한 압박으로 상대방의 전진을 막는다. 원정에서는 수세적인 상황이 많아, 수비 시 442 전형이 되는 경우가 잦은데, 수아레즈(AM) 같이 공격적인 롤을 맡는 선수도 적극적으로 압박과 수비에 가담시킨다. 덕분에 최소 실점 7위에 오를 정도로 수비가 안정화되어 있다. 원정에서는 이 효과가 더욱 두드러져, 원정 실점은 리그에서 두 번쨰로 적다. 빌바오를 상대로도 실점을 최소화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코멘트

언더(2.5)를 주력으로 삼을 수 있는 경기다. 빌바오가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으나, 시즌 내내 발목을 잡았던 결정력은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셀타비고는 원정에서 아예 내려앉으며 득점력을 희생하고 있다. 다만 셀타비고 주전 라이트백의 결장으로 무니아인이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은 마련되었다. 빌바오가 신승을 거둘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빌바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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