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LS 4월 17일 08:30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 샬럿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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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LS 4월 17일 08:30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 샬럿 FC

모이자주소 0 262 2022.04.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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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동부 13위 / 패패패패패)

지난 시즌 동부 1위를 차지한 팀이 이렇게 추락할 것이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최근 5연패로 꼴찌 바로 위인 13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지난 시즌보다 득점 수치도 다소 떨어졌지만 수비력의 붕괴가 확연히 보이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공격력 감소도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작년에는 9분 당 슈팅이 4번째로 많았으나 이번 시즌에는 중위권을 지키는데 그치고 있다. 뷰캐넌이 유럽으로 떠났다고는 하나, 힐(AM / 최근 8경기 3골), 부크사(FW / 최근 6경기 2골 2도움)의 분전으로 득점력의 대량 하락을 막고있는데 그치고 있는 정도. 공격 효율도 나빠져 지난 시즌에는 기대 득점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으나 현재는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샬럿의 원정 수비력을 고려하면 많은 득점은 아니더라도 득점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수비력의 붕괴가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할 때도 수비가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경기 당 두 골을 실점하고 있는 이번 시즌 같지는 않았다. 지난시즌과 비교하면 압박의 강도가 둔화되었으며, 슈팅 제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터너(GK)의 부상으로 주전으로 나서고있는 에드워드(GK)가 터너에 못미치는 활약을 하고 있다는 점도 실점 증가의 원인. 참고로 지난 시즌 터너의 선방률은 리그 4위였으나 에드워드는 이번 시즌 선방률이 밑에서 3번째다.


◈샬럿 (동부 5위 / 패승승패승)

처음으로 리그에 참가한 팀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선전하고 있다. 다만 신생팀의 한계인지 원정에서는 영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급격하게 떨어진 뉴잉글랜드가 상대라면 원정에서 첫 승점, 더 나아가 첫 승도 가능성이 있다. 신생팀이라 공격 작업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공격진들의 결정력은 확실한 편이다. 특히 스위데츠키(FW / 최근 6경기 4골)의 발끝이 매우 좋다. 다만 득점의 57%를 스위데츠키가 책임지고 있다는 점이 공격적으로는 마냥 좋은 현상이라고는 볼 수 없다. 스위데츠키가 막히면 공격 루트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 참고로 스위데츠키는 아직 원정에서 득점이 없는데, 샬럿의 원정 성적은 3전 3패다. 원정에서는 슈팅 전환율이 3%에 불과해,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구조다. 전방에서 압박하며 최대한 상대의 진입을 막는다. 떄문에 신생팀의 약점인 대량실점에서는 자유로운 편이다. 다만 아직 팀적인 조직력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압박의 성공률이 낮고 슈팅 허용이 매우 많기 때문에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만 그치고 있다. 샬럿은 유효슈팅을 허용한 횟수가 리그에서 가장 많으며, 원정에서는 실점률이 세 배 이상 증가한다는 것도 참고하면 좋다.


◈코멘트

뉴잉글랜드의 우세를 점치겠다. 최근 부진하기는 하나 샬럿 역시 원정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다. 실점률증가에도 불구하고 상대 주포만 틀어막으면 실점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득점력에서는 예년만 못하지만 나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팀 모두 수비적 약점이 심해 난타전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잉글랜드 승 

[[핸디]] : -1.0 뉴잉글랜드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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