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LS 4월 17일 07:00 휴스턴 디나모 : 포틀랜드 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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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LS 4월 17일 07:00 휴스턴 디나모 : 포틀랜드 팀버스

모이자주소 0 262 2022.04.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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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서부 6위 / 패승무승승)

지난 시즌의 단점들을 확실하게 보완하며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무패를 달리며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 최근 5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천적 포틀랜드도 넘는다면 기세를 더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공격진의 부진이 심각했다. 경기 당 유효 슈팅을 1회 넘게 만들어내는 선수가 없었을 정도. 그러나 이번 시즌은 6경기 10득점으로 눈에 띄는 수치부터 확연하게 좋아졌다. 지난시즌 3골로 부진했던 퀸테로(AM / 최근 6경기 4골 1도움)이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지난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한 피컬트(LW / 최근 6경기 2골)도 힘을 보태주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멀티골 경기만 3경기로 단기 페이스도 굉장히 좋다. 참고로 휴스턴은 공격 효율이 3번째로 좋은 팀이다. 지난 시즌은 골키퍼부터 고정이 되지 않으며 수비진이 어수선했다. 이번 시즌에는 클라크(GK)를 영입해 부동의 NO.1으로 사용하고 있고 스티얼스(CB) 역시 이번 시즌 이적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주전 자리를 완전히 굳힌 상황이다. 다만 슈팅을 내주는 빈도는 굉장히 높고 최근 5경기에서도 모두 실점을 내줄 정도로 완전히 실점을 원천봉쇄하고 있지는 못하다.


◈포틀랜드 (서부 8위 / 승패무패승)

지난시즌의 성공을 다시 맛보기 위해서는 분발해야 하는 타이밍. 원래 수비가 장점인 팀은 아니었으나 지난 시즌에 비해서 더 퇴보한 수비로 인해 순위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득점력은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공격 조직력은 최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듯, 이번 시즌에도 여러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을 하고 있는 상황. 니에고다(FW / 최근 7경기 2골), 차라(RW / 최근 7경기 3골), 아스프리아(LW / 최근 7경기 2골) 세 선수가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중. 다만 박스 안 진입을 의외로 어려워하는 모습이라 득점 기복이 생각 외로 심하다. 참고로 포틀랜드는 박스 바깥에서 45%의 슈팅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멀티골을 득점한 경기는 한 경기 뿐이다. 지난시즌도 52실점으로 순위에 비해서 수비가 안정적인 팀은 아니었다. 그래도 지난 시즌에는 기대 실점보다 낮은 실점을 기록했으나 올 시즌은 기대 실점보다 실점이 더 많다. 슈팅 제어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으로, 리그에서 슈팅을 가장 많이 내주고 있다. 상대의 공격력을 감안하면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기에는 어려울 전망. 리그에서 실점 기대치가 3번째로 높은 팀이라는 것도 참고하면 좋다.


◈코멘트

다득점 가능성은 높다. 양 팀 모두 득점력과 꾸준함은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 다만 포틀랜드가 꾸준함과는 별개로 의외로 박스 안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득점을 어려워하는 페이스다. 홈 어드밴티지까지 고려하면 휴스턴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옳다고 본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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