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은행은 2023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KJ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권 할인 및 '스카이박스를 잡아라'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은행 KJ카드로 입장권을 사면 2천500원 할인된다.
스카이 박스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3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이용권 2장을 준다.
오는 23일 삼성전과 25일 NC전 중 선택하면 된다.
광주은행은 매년 KIA 타이거즈 우승 기원 예·적금을 출시하는 등 지역민은 물론 야구팬과의 공감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