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호 해트트릭' 광주 아사니, K리그1 4라운드 MVP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시즌 1호 해트트릭' 광주 아사니, K리그1 4라운드 MVP

모이자주소 0 312 -0001.11.30 00:00

K리그2 MVP는 '전남전 멀티골' 김포 루이스

K리그1 2023 4라운드 MVP에 선정된 광주FC 아사니.
K리그1 2023 4라운드 MVP에 선정된 광주FC 아사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1호 해트트릭의 주인공 아사니(광주FC)가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도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아사니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아사니는 18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넣어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아사니는 전반 8분 두현석이 페널티 아크 쪽으로 찔러준 패스를 이어받아 왼발로 첫 골을 뽑았다.

이후 후반 2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인천 수비수를 맞고 떨어진 공을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넣었고, 후반 26분에는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 골을 꽂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K리그1 2023 4라운드 베스트11.
K리그1 2023 4라운드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생애 처음 알바니아 국가대표로도 선발된 1995년생 아사니는 이로써 올 시즌 K리그1·2를 통틀어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광주가 엄지성, 이희균의 시즌 첫 골을 보태 완승한 이날 경기는 4라운드 베스트 경기에 선정됐다.

광주는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2023 4라운드 MVP로 뽑힌 김포FC 루이스.
K리그2 2023 4라운드 MVP로 뽑힌 김포FC 루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리그2 4라운드 MVP는 김포FC의 루이스다.

루이스는 19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려 김포에 2-0 승리를 안겼다. 김포는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무실점 무패 행진(2승 1무)을 이어갔다.

K리그2 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부산 아이파크-김천 상무전이 선정됐다. 이날 부산은 후반에만 라마스, 페신, 최기윤이 연속골을 터트려 김진규가 한 골을 넣은 부산에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역시 개막 이후 무패 행진(2승 1무)을 벌인 부산은 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뽑혔다.

K리그2 2023 4라운드 베스트11.
K리그2 2023 4라운드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3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9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7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1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4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3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2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