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4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확정…챔프전 직행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여자배구 흥국생명, 4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확정…챔프전 직행

모이자주소 0 246 -0001.11.30 00:00
기뻐하는 김연경
기뻐하는 김연경

(화성=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5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흥국생명 김연경이 기뻐하고 있다. 2023.3.15 [email protected]

(화성=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흥국생명이 4년 만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15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방문경기에서 1세트를 25-15, 2세트를 25-13으로 가져가면서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전 전까지 25승 9패 승점 76으로 2위 현대건설(24승 10패 승점 70)을 승점 6 차이로 따돌렸다.

흥국생명은 이날 나머지 3개 세트를 모두 내주고 패하더라도 승점 1을 추가한다.

현대건설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승점 6을 얻더라도 승점 76에 그쳐 역전할 수 없다.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건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이다.

구단 통산 6번째로 정규리그 정상을 밟은 흥국생명은 플레이오프 승자와 겨루는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5전 3승제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29일 흥국생명의 홈 코트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4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9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8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1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4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4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3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