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최지만·배지환, 시범경기서 나란히 안타 1개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MLB 피츠버그 최지만·배지환, 시범경기서 나란히 안타 1개

모이자주소 0 303 -0001.11.30 00:00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최지만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최지만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듀오' 최지만과 배지환이 시범경기에서 나란히 안타 1개씩 쳤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치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때리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

1회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1-5로 추격하던 3회 1사 만루에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5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8회말 대타로 교체됐다.

최지만의 시범 경기 타율은 0.263(19타수 5안타)으로 올랐고, 타점은 4개로 불었다.

밝게 웃는 피츠버그 배지환
밝게 웃는 피츠버그 배지환

[AP=연합뉴스]

배지환은 스플릿스쿼드(조를 나눠 경기를 치르는 것) 방식으로 같은 날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했다.

내야 땅볼 두 개를 친 배지환은 6회초 1사 1루에서 좌전 안타로 닷새 만에 안타 맛을 봤다. 그는 7회말 수비 때 다른 선수로 바뀌었다.

배지환의 시범 경기 타율은 0.182(22타수 4안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4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9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8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1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4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4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3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