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로 전북 첫 승 이끈 문선민, K리그1 3라운드 MVP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멀티골로 전북 첫 승 이끈 문선민, K리그1 3라운드 MVP

모이자주소 0 344 -0001.11.30 00:00

K리그2 3라운드 MVP는 전남 발디비아

전북의 문선민
전북의 문선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멀티 골로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시즌 첫 승에 앞장선 문선민이 K리그1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전북의 2-0 승리를 이끈 문선민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선민은 이 경기에서 후반 28분 혼전 중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 결승 골을 기록했고, 2분 뒤엔 조규성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혀 흐르자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넣었다.

문선민의 멀티 골에 힘입어 전북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11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선민은 이청용(울산), 맹성웅(전북), 이광혁(수원FC)과 더불어 3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로는 제르소(인천), 라스(수원FC), 주민규(울산)가, 수비수로는 델브리지(인천), 잭슨(수원FC), 정태욱(전북)이 포함됐다. 골키퍼 자리는 노동건(수원FC)에게 돌아갔다.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수원 더비'가 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올랐고, 이 경기에서 2-1로 이긴 수원FC가 베스트 팀을 차지했다.

K리그2 3라운드 베스트11
K리그2 3라운드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리그2 3라운드에서는 전남 드래곤즈의 발디비아가 MVP의 주인공이 됐다.

발디비아는 1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결승 골로 전남의 1-0 승리에 앞장섰다.

1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천안시티FC와 부천FC의 맞대결이 베스트 매치로 뽑혔고, 이 경기에서 3-0 완승한 부천이 베스트 팀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4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9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8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1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4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4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3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