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선형, 프로농구 데뷔 11년 만에 첫 테크니컬 파울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SK 김선형, 프로농구 데뷔 11년 만에 첫 테크니컬 파울

모이자주소 0 536 -0001.11.30 00:00
프로농구 SK 김선형(빨간색 유니폼)
프로농구 SK 김선형(빨간색 유니폼)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 가드 김선형이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테크니컬 파울을 지적받았다.

김선형은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 4쿼터 종료 15초를 남기고 테크니컬 파울을 지적받았다.

SK가 72-73으로 1점 뒤진 상황에서 김선형이 상대 수비와 엉켜 넘어지는 과정에서 공을 코트 바닥에 강하게 내리친 것이 이유였다.

심판들은 김선형이 공을 바닥에 내리치는 것이 자연스러운 동작에서 나온 것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비디오 판독을 시행했고, 결국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했다.

2011-2012시즌 프로에 데뷔한 김선형이 521번째 경기에서 처음 범한 테크니컬 파울이었다.

이 테크니컬 파울로 인삼공사가 자유투 1개를 얻었지만, 렌즈 아반도가 이를 넣지 못했다.

마지막 공격에서 SK는 허일영이 골밑 득점에 성공해 74-73으로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KBL에서는 최다 경기 테크니컬 파울 없는 기록을 따로 집계하지는 않는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포워드 함지훈이 2007-2008시즌 데뷔해 정규리그 712경기에서 테크니컬 파울을 하나도 범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4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9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8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2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4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4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3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