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퍼드, 시즌 3번째 EPL 이달의 선수…단일 시즌 최다 타이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래시퍼드, 시즌 3번째 EPL 이달의 선수…단일 시즌 최다 타이

모이자주소 0 305 -0001.11.30 00:00

이달의 감독 텐하흐·선방은 데헤아…4경기 무패 맨유 '싹쓸이'

맨유의 마커스 래시퍼드
맨유의 마커스 래시퍼드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가 이번 시즌에만 세 번째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EPL 사무국은 전문가 패널 및 EA스포츠 웹사이트 투표를 합산한 결과 이달의 선수 2월 수상자로 래시퍼드가 선정됐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래시퍼드는 1월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지난해 9월을 포함해서 이번 2022-2023시즌에만 세 번째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에 따르면 한 시즌 세 차례 수상은 2017-2018시즌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같은 단일 시즌 최다 타이기록이다.

래시퍼드는 2019년 1월을 포함해 통산 수상은 총 4회로 늘렸다. 역대 개인 최다 수상 기록은 세르히오 아궤로(은퇴·전 맨체스터 시티)와 해리 케인(토트넘)이 보유한 7회다.

래시퍼드는 2월 EPL 4경기에서 총 5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무패(3승 1무) 행진을 이끌었다.

2월 4경기에 모두 출전해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하는 맹활약 덕에 켈레치 이헤아나초(레스터 시티), 베른트 레노(풀럼), 에메르송 로얄(토트넘), 마노르 솔로몬(풀럼),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 등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이달의 선수상을 가져갔다.

래시퍼드는 "매우 기쁘다. 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팀 동료들 없이는 이 상을 받을 수 없었다. 팀과 함께 영광을 나눌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월 무패 행진을 달린 맨유는 이달의 선수뿐만 아니라 이달의 감독과 이달의 선방까지 리그 월간 시상을 싹쓸이했다.

에릭 텐하흐 감독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달의 감독에 올랐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는 지난달 19일 레스터시티전에서 이헤아나초의 헤더에 몸을 날려 막는 장면으로 이달의 선방 주인공으로 뽑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4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9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8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2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5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4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3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