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풀타임' 헨트, UECL 16강 1차전서 이스탄불과 1-1 비겨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홍현석 풀타임' 헨트, UECL 16강 1차전서 이스탄불과 1-1 비겨

모이자주소 0 561 -0001.11.30 00:00
경합하는 홍현석
경합하는 홍현석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홍현석이 풀타임을 소화한 헨트(벨기에)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16강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헨트는 10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 1차전 이스탄불 바샥세히르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헨트는 전반 16분 먼저 실점했지만 전반 35분 공격수 기프트 오르반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8강 진출을 노리는 헨트는 오는 16일 원정으로 치르는 2차전에서 승리가 필요하게 됐다.

원톱 오르반을 2선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맡은 홍현석은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작성하지 못했지만, 태클 성공 2회, 그라운드 경합 승리 3회 등 중원 싸움에 적극 가담했다.

홍현석은 올 시즌 헨트로 이적한 뒤 공식전 8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UECL에서 1골 2도움,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에서 5골 5도움, 벨기에컵에서 2골 등을 올렸다.

바샥세히르는 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세르다르 귀를러가 페널티지역 왼쪽 모서리에서 올린 크로스를 스테파노 오카카가 헤더로 마무리해 앞서갔다.

헨트는 전반 35분 문전에 있던 오르반이 골키퍼와 공격수 등이 뒤엉킨 혼전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차분히 밀어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은 같은 시간 열린 대회 16강 1차전에서 AEK 라르나카(키프로스)를 2-0으로 꺾고 8강 진출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피오렌티나도 시바스스포르(튀르키예)를 1-0으로 꺾었다.

헨트와 함께 16강에 오른 벨기에 클럽 RSC 안데를레흐트는 비야레알(스페인)과 1-1로 비겼다.

볼을 다투는 홍현석
볼을 다투는 홍현석

[AP=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4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9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8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2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5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4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3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