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일부 경기 시간을 중계 방송사 사정으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1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PO 1차전 시작 시간은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당겨졌다.
1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부산 BNK와 용인 삼성생명의 PO 1차전은 오후 6시에서 오후 2시로 시작 시간이 바뀌었다.
두 경기 모두 중계 방송사의 편성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PO는 3전 2선승제로 치러진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19일부터 5전 3승제로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