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유명 골프 교습가 고덕호 프로가 거리 측정기 전문 알투지피플의 홍보를 맡는다.
알투지피플은 고덕호 프로를 전속 모델로 위촉하고 고덕호 프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마이 고덕호 채널'을 통해 알투지피플의 거리 측정기 홍보와 마케팅을 하기로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알투지피플은 플레이어 자신뿐 아니라 동반자 위치에서 핀까지 거리를 파악해주는 기능을 탑재한 '메이트 프로' 거리 측정기를 이달 안에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