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33점 16리바운드'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공동 3위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김소니아 33점 16리바운드'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공동 3위

모이자주소 0 223 -0001.11.30 00:00
26일 삼성생명 전에서 승리 후 기뻐하는 신한은행 선수들.
26일 삼성생명 전에서 승리 후 기뻐하는 신한은행 선수들.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소니아가 33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꺾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2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77-73으로 이겼다.

이로써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16승 13패로 공동 3위가 됐다. 2위 부산 BNK(16승 12패)와는 0.5경기 차이다.

이 세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했으나 4강에서 1위 아산 우리은행(24승 5패)과 만나는 4위 자리를 피하려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삼성생명 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신한은행 한채진
26일 삼성생명 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신한은행 한채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1경기씩 남겼고, BNK는 2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이 남은 1경기에서 나란히 이겨 동률이 되면 맞대결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는 삼성생명이 더 상위에 오른다.

2경기를 다 이기면 자력으로 2위가 될 수 있는 BNK는 삼성생명, 신한은행과 맞대결에서 모두 4승 2패로 앞서기 때문에 2위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입장이다.

신한은행은 김소니아가 33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진영도 23점으로 거들었다.

김소니아의 루마니아인 어머니(가브리엘라 우르수)가 이날 관중석에서 딸의 맹활약을 지켜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6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0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6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0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9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4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6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6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9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7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5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5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1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6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