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동영상 SNS 틱톡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연맹과 틱톡은 지난 20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린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프로연맹 조연상 사무총장과 틱톡 동북아시아 운영·마케팅부문 사토 요이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프로연맹과 틱톡은 ▲ K리그 구단 틱톡 계정 활성화 ▲ 인기 있는 K리그 관련 영상을 선정하는 '이달의 틱톡 모먼트'상 진행 ▲ 틱톡과 구단 간 협력 지원 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