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대상 김영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컷 통과 목표"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KPGA 대상 김영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컷 통과 목표"

모이자주소 0 315 -0001.11.30 00:00
김영수,
김영수,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2022년 10월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한 김영수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상금왕과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김영수(3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격한다.

김영수는 오는 1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에 나간다.

그는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이 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2011년 데뷔 이후 107번째 출전 대회에서 일군 첫 우승이었다.

미국에 도착한 김영수는 9일 KPGA와 인터뷰에서 "2019년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할 때 갤러리로 관람한 적 있다"며 "그때 '나도 언젠가는 이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하게 했는데 그 꿈을 이뤄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차 목표는 컷 통과다. 이후 상위권 진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PGA투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수는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7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1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7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1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31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5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7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8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11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9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6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7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3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7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