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대회서 캐디 쓰러져 한때 중단 소동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PGA투어 대회서 캐디 쓰러져 한때 중단 소동

모이자주소 0 370 -0001.11.30 00:00
캐디가 쓰러져 실려가는 응급 상황을 겪은 선수들이 코스를 걷고 있다.
캐디가 쓰러져 실려가는 응급 상황을 겪은 선수들이 코스를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 도중 캐디가 코스에서 쓰러져 한때 경기가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크스 11번 홀에서 아마추어로 출전한 유통업체 소유주 제프 코치의 캐디가 쓰러졌다.

이 대회는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골퍼가 동반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캐디가 쓰러지자 구급차가 코스까지 들어와 응급 요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했고,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 과정에서 경기는 한동안 중단됐다가 구급차가 코스를 벗어난 뒤 재개됐다. 당시 11번 홀에서 경기하던 맥스 맥그리비와 보 호슬러(이상 미국) 등 프로 선수들에게는 워밍업을 할 시간이 주어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캐디는 곧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7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1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8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2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31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5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9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8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11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9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7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7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3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7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