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IFFHS 선정 프로축구리그 순위 12년 연속 아시아 1위

  • 1 배달
  • 2 대학생
  • 3 빨간
  • 4 망가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K리그, IFFHS 선정 프로축구리그 순위 12년 연속 아시아 1위

모이자주소 0 232 -0001.11.30 00:00

전체 18위로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클럽 랭킹선 전북이 아시아 선두

K리그 우승 트로피
K리그 우승 트로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가 12년 연속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리그'로 이름을 올렸다.

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IFFHS가 이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에서 K리그는 18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22위에서 4계단 상승한 것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프로리그 중에선 순위가 가장 높다.

이로써 K리그는 2011년부터 12년 연속으로 IFFHS 선정 프로축구리그 순위에서 아시아 1위 자리를 지켰다.

K리그의 2022년 환산 점수는 525.25점이고, 일본 J리그가 402점(30위),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가 352.75점(40위),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가 297점(57위)으로 뒤를 이었다.

전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리그로는 브라질 세리에A(1천181점)가 선정됐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1천86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967.5점)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전북 현대 선수들
전북 현대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IFFHS가 발표한 세계 프로축구클럽 랭킹에선 K리그1 전북 현대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42위에 올랐고, 울산 현대가 99위, 대구FC는 133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8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2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9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3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32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6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40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9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12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10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8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8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4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8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