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2023년 새해를 맞아 홈 경기장인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체육관 야외 광장에 'DB promy'라는 조형물을 설치해 이를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가로 길이 5m로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와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월 한 달간 홈 경기에서 조형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DBpromy, #포토존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10명을 선정해 영화관람권, 식사권 등 경품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