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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FC목포 축구단은 제4대 감독으로 선임된 조덕제 전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 감독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조 감독은 "경험과 지도력을 발휘해 FC목포 축구단이 K3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전국체전이 목포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목표로 책임을 다해 목포 축구의 자긍심과 위상을 드높이도록 재미있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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