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공격수 최건주(24)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 출신의 최건주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안산 그리너스FC에서 뛰었다.
프로 통산 84경기에 나와 13골, 5도움을 기록했으며 스피드와 돌파 능력이 장점인 선수다.
최건주는 "개인적으로 공격 포인트를 많이 올려야 팀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팀이 1부로 승격하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부산 이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