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구자철 KPGA 회장 "2023년은 KPGA 제2의 르네상스 될 것"

  • 1 배달
  • 2 대학생
  • 3 김치
  • 4 망가
  • 5 빨간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신년사] 구자철 KPGA 회장 "2023년은 KPGA 제2의 르네상스 될 것"

모이자주소 0 371 -0001.11.30 00:00
25개 대회 개최 포부 밝히는 구자철 회장
25개 대회 개최 포부 밝히는 구자철 회장

(파주=연합뉴스)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이 1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내년에는 코리안투어 대회를 25개로 늘리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2022.11.13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 구자철(68) 회장이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자철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KPGA를 향해 큰 성원을 보내주신 스폰서, 파트너,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분들 덕분에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KPGA 위기론을 극복해냈다"며 성공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 역대 최대 규모 시즌 진행, 해외투어와 협력 증진, KPGA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를 새해 주요 과제로 지목했다.

구 회장은 "KPGA 역사에 기억될 만한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을 맺어 투어 경쟁력 강화, 회원 권익과 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며 "2023시즌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 투어의 규모와 가치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외국 투어와 협력 관계도 더욱 견고히 해 국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진출하는 루트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2020년 초부터 KPGA를 이끌어온 구자철 회장은 "올해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며 "토끼는 근면하고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동물로 통한만큼 올 한해 저를 포함한 KPGA 임직원 모두 더 큰 각오와 열정을 품고 다가올 KPGA의 영광을 향해 그 어느 때보다 부지런하고 슬기롭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30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5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40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4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34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7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41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71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15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12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9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11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5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9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