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는 18, 24일 홈경기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24일 홈경기 종료 뒤 선수가 실제로 착용한 유니폼을 팬들에게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유니폼을 받을 팬은 추첨을 통해 결정하는데, 이에 참여할 응모권을 18일, 24일 홈 경기에서 배포한다.
이밖에 경기장 2층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