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공동 2위로 도약…KB는 4연패 수렁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김치
  • 5 빨간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여자농구 삼성생명, 공동 2위로 도약…KB는 4연패 수렁

모이자주소 0 178 -0001.11.30 00:00
9일 KB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삼성생명 강유림.
9일 KB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삼성생명 강유림.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청주 KB를 꺾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와 원정 경기에서 66-54로 이겼다.

8승 4패가 된 삼성생명은 부산 BNK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1위 아산 우리은행(10승 1패)과는 2.5경기 차이다.

반면 KB는 4연패 늪에 빠져 2승 10패를 기록했다.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1승 10패)에 불과 0.5경기 앞선 5위다.

전반을 40-32로 앞선 삼성생명은 3쿼터 초반 KB 강이슬에게 3점포를 내주고 42-37, 5점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이때부터 키아나 스미스가 연달아 2점 야투 2개를 꽂고, 배혜윤도 골밑 득점을 올리는 등 48-37, 11점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삼성생명 배혜윤이 21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스미스도 18점,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박지수가 공황 장애 증세로 개막 후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있는 지난 시즌 우승팀 KB는 강이슬이 20점으로 분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30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46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40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54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34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7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41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71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15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15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9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11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7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9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