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 머과이어, 세계랭킹 20위 도약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빨간
  • 5 김치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 머과이어, 세계랭킹 20위 도약

모이자주소 0 1,598 2022.02.08 09:46

고진영은 2주 연속 랭킹 1위 유지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자 리오나 머과이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자 리오나 머과이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한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7계단 상승한 20위에 올랐다.

머과이어는 7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7위에서 20위로 올라섰다. 20위는 머과이어가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다.

머과이어는 지난 6일 끝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18언더파 198타로 2위 렉시 톰프슨(미국·15언더파 201타)을 3타 차로 제치고 LPGA 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으로 2019년 LPGA 2부 투어에서 2승을 올린 뒤 2020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머과이어는 아일랜드 선수로는 최초로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왼쪽)과 2위 넬리 코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왼쪽)과 2위 넬리 코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고진영(27)이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9일 넬리 코다(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고진영은 지난 1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2개월 25일 만에 1위를 되찾았다.

LPGA 투어 2021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이후 한 번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최근 2차례 대회에 출전한 코다의 랭킹 포인트가 하락한 덕분에 1위를 탈환할 수 있었다.

지난주와 같이 코다가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를 유지했다. 4위 박인비(34), 5위 김세영(29)도 자리를 지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3785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001.11.30 523
23784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0001.11.30 538
23783 NC 마틴 1군 말소…박민우·김성욱도 햄스트링으로 벤치대기 야구 -0001.11.30 532
23782 이승엽 감독, 선발 데뷔전 김동주에게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 야구 -0001.11.30 648
23781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사직에 부산갈매기 다시 울려 퍼진다 야구 -0001.11.30 527
23780 특별 관리 안 받는 '작년 196이닝' 안우진 "감독님과 잘 맞아" 야구 -0001.11.30 520
23779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잇달아 MLB '피치 클록' 위반 야구 -0001.11.30 534
23778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2보) 축구 -0001.11.30 565
23777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종합) 축구 -0001.11.30 508
23776 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축구 -0001.11.30 506
23775 '유소년 극단 선택' 김포FC, 1년만에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종합) 축구 -0001.11.30 522
23774 한국 축구, FIFA 랭킹 27위로 2계단 하락…아르헨 6년 만에 1위 축구 -0001.11.30 502
23773 10대 선수 극단 선택 김포FC, 유소년 코치진 해임…대표도 사퇴 축구 -0001.11.30 540
23772 '미국→유럽→한국→카타르'…4∼5월 클린스만 감독은 '열일중!' 축구 -0001.11.30 514
23771 대전 이진현의 감아차기, K리그 시즌 첫 '이달의 골' 축구 -0001.11.30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