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경기 결과를 맞히면 100명에게 무료 유전자 검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 경기 인공지능(AI) 분석 공유 플랫폼인 '촉스포' 앱을 통해 경기 시작 전까지 결과(승·무·패) 예측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포르투갈전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될 중요한 경기여서 응원을 모으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추진했다"라며 "다양한 기회로 데이터를 통한 건강관리 대중화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