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벤투 감독 부임 후 A매치에서만 7골을 터뜨린 벤투호의 '보물' 황희찬 선수.
황희찬 선수는 파워 넘치는 저돌적인 드리블로 용맹과 뚝심을 상징하는 '황소'로 통하는데요, 월드컵 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1, 2차전을 벤치에서 지켜만 봐야 했습니다.
황희찬의 황소 발굽이 벤투호의 운명을 가를 마지막 3차전에서 모래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선경>
<영상: 로이터·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