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무대 도전하는 K리그1 인천, 수비수 김연수 재영입

  • 1 배달
  • 2 대학생
  • 3 망가
  • 4 김치
  • 5 빨간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아시아 무대 도전하는 K리그1 인천, 수비수 김연수 재영입

모이자주소 0 321 -0001.11.30 00:00
인천으로 돌아온 수비수 김연수
인천으로 돌아온 수비수 김연수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구단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오르는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 수비수 김연수가 다시 합류했다.

인천 구단은 김연수를 1시즌 만에 다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키 186cm, 몸무게 75kg의 신체조건을 지닌 김연수는 안정된 공중볼 처리 능력과 빠른 발을 토대로 한 대인 방어가 장점으로 꼽힌다.

2017시즌 서울 이랜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연수는 인천으로 둥지를 옮긴 후 2020시즌 16경기, 2021시즌 6경기에 출전했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출전 때마다 안정적 수비 능력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2022시즌 다시 이랜드로 돌아간 김연수는 37경기를 출전하며 부상 우려를 해소했다.

2023시즌부터 인천 유니폼을 입고 뛰는 김연수는 "(이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열정적인 인천 팬분들을 자주 뵙지 못했다"며 "인천의 짠물 수비에 이바지하는 수비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연수는 지난 12일부터 제주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에 합류해 2023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인천으로 돌아온 수비수 김연수
인천으로 돌아온 수비수 김연수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아시아 무대 도전하는 K리그1 인천, 수비수 김연수 재영입 축구 -0001.11.30 322
17649 [월드컵] '황금 왼발'로 16강 진출 도운 이강인, 다시 스페인으로! 축구 -0001.11.30 300
17648 '손흥민 완장' 등 축구대표팀 기념품 대통령실 로비 전시 축구 -0001.11.30 291
17647 [월드컵] FIFA 기술연구위원 차두리 "亞 경쟁력 핵심은 유럽파의 '경험'" 축구 -0001.11.30 282
17646 공오균 감독,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과 결별…'조기 계약해지' 축구 -0001.11.30 285
17645 '2025년 세계드론축구 월드컵' 전주에서 개최 추진 축구 -0001.11.30 280
17644 [월드컵] FIFA 기술연구그룹 추버뷜러 "PK 선방률 36%…새 규정에 적응" 축구 -0001.11.30 271
17643 ◇내일의 카타르 월드컵(14일) 축구 -0001.11.30 280
17642 ◇오늘의 카타르 월드컵(13일) 축구 -0001.11.30 283
17641 인삼공사의 '돌격대장' 변준형, 프로농구 2라운드 MVP 농구&배구 -0001.11.30 226
17640 KLPGA 개막전 준우승 이소영·박현경 '베트남에서 설욕' 골프 -0001.11.30 398
17639 몽고메리 "우즈, 왜 아직 은퇴 안 하지?…디오픈 때 은퇴했어야" 골프 -0001.11.30 422
17638 '사상 첫 모로코 출신' LPGA 선수 "월드컵 축구 보고 힘냈다" 골프 -0001.11.30 409
17637 정규투어 복귀 안소현 "축구 했던 골때녀…골프서도 우승 도전" 골프 -0001.11.30 431
17636 꽁꽁 얼어붙은 프로야구 FA 시장…이재학·신본기는 '고민 중' 야구 -0001.11.30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