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이정은(26)이 내년에도 벤츠 승용차를 탄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이정은과 후원 협약을 2023년 말까지 연장했다고 22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2018년부터 이정은을 후원하고 있다.
이정은은 1년 더 '더클래스 효성' 로고가 달린 경기복을 입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정은에게 공식 의전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차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