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1라운드 탈락한 한국야구, WBSC 랭킹 5위로 한 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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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1라운드 탈락한 한국야구, WBSC 랭킹 5위로 한 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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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우승' 일본은 2015년 이래 1위 줄곧 유지

아쉬움 속 끝난 WBC
아쉬움 속 끝난 WBC

(도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3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본선 1라운드 한국과 중국의 경기. 5회말 22대2 콜드게임 승리로 경기를 마친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3.3.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탈락한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WBSC가 29일 공개한 새로운 남자 야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4천49점으로 기존 4위에서 한 계단 내려간 5위에 자리했다.

WBC 본선 B조에서 3위에 그쳐 2라운드(8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20개 출전국 가운데 10위로 대회를 마쳐 621점을 얻었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이 끝난 직후인 2021년 8월에 WBSC 랭킹 2위까지 올랐던 한국은 2022년 1월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올해 1월에는 4위로 또 순위가 내려갔고, WBC 1라운드 탈락 여파로 이번에 5위까지 추락했다.

WBC 우승을 차지해 1천150점을 얻은 일본은 총 5천323점으로 2015년 1월 이래 줄곧 WBSC 랭킹 1위를 지켰다.

WBC 준우승팀 미국이 4천402점으로 기존 3위에서 2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렸고, 최초로 WBC 4강에 오른 멕시코가 4천130점으로 5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WBC 1라운드에서 탈락한 대만은 4천61점으로 2위에서 4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베네수엘라(3천534점), 쿠바(3천151점), 네덜란드(3천89점), 호주(2천600점), 도미니카공화국(2천415점)이 각각 6위부터 10위에 자리했다.

한국야구의 WBSC 랭킹 변화표(상단 파란색)
한국야구의 WBSC 랭킹 변화표(상단 파란색)

[WBSC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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