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투어가 2023년 활약 기대하는 '영건' 중 으뜸

  • 1 배달
  • 2 대학생
  • 3 김치
  • 4 망가
  • 5 빨간
  • 6 조개
  • 7 소라밤
  • 8 섹스밤
  • 9 김야동
  • 10 말가

김주형, PGA투어가 2023년 활약 기대하는 '영건' 중 으뜸

모이자주소 0 331 -0001.11.30 00:00
김주형의 드라이버 티샷.
김주형의 드라이버 티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주형(20)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내년 활약을 기대하는 '영건' 10명에 포함됐다.

PGA투어닷컴은 28일(한국시간) '2023년에 눈여겨봐야 할 23세 이하 선수 10명'에 김주형을 맨 먼저 꼽았다.

PGA투어닷컴은 김주형이 만 21세가 되려면 아직도 6개월이나 남았지만 벌써 PGA투어에서 2승을 거뒀다고 소개했다.

김주형의 장점으로는 승부처에서도 태연한 마음가짐을 이 매체는 꼽았다.

압박감을 이겨내는 침착성이 PGA투어 2승에 프레지던츠컵의 영웅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미국 텍사스대학에 미국대학선수권대회 우승을 안긴 뒤 콘페리투어를 거쳐 PGA투어에 입성한 신인 피어슨 쿠디(23·미국)도 기대주로 꼽혔다.

쿠디의 할아버지 찰스 쿠디는 1971년 마스터스 챔피언이다.

크리스 고터럽(23·미국), 마이클 토비욘센(21·미국), 루드비그 아베리(23·스웨덴), 라스무스 호이고르(21·덴마크), 악사이 바티아(20·미국), 고든 사전트(19·미국), 콜 해머(23·미국). 캘리브 서라트(18·미국) 등도 주목할만한 23세 이하 기대주로 선정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340 정정용 감독, 모교 경일대 축구학과 전임교원된다 축구 -0001.11.30 251
18339 호날두와 결별한 맨유, 노팅엄 3-0 완파…4위 토트넘 턱밑 추격 축구 -0001.11.30 264
18338 '한국 감독 더비' 완승 박항서 "올해 마지막 홈 경기 승리 기뻐" 축구 -0001.11.30 284
18337 패배에도 빛난 전성현…서장훈 이후 20년 만의 '9G 연속 20점↑' 농구&배구 -0001.11.30 124
열람중 김주형, PGA투어가 2023년 활약 기대하는 '영건' 중 으뜸 골프 -0001.11.30 332
18335 '올해 569억원' 매킬로이, LIV 골프 1인자 존슨보다 더 벌었다 골프 -0001.11.30 322
18334 적지만 든든한 후원 받는 '캐디 출신' KPGA 신인 이성관 골프 -0001.11.30 308
18333 MLB 메츠, 오터비노 1년 재계약…'마지막 퍼즐' 필승조 구축 야구 -0001.11.30 309
18332 42세 투수 힐, MLB 피츠버그와 1년 계약…12번째 새 둥지 야구 -0001.11.30 314
18331 베트남 박항서호, 미쓰비시컵서 김판곤의 말레이시아 3-0 제압 축구 -0001.11.30 296
18330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19년 만에 축구센터 개관 축구 -0001.11.30 264
18329 2022 K리그 사진집 발간…29∼31일 사진전서 선착순 증정 축구 -0001.11.30 277
18328 우즈베크 대표 출신 알리바예프, 강원FC행…최용수 감독과 재회 축구 -0001.11.30 271
18327 프로축구 성남, 코치진 구성 완료…김태수 수석코치 합류 축구 -0001.11.30 247
18326 18초 만에 7점 1스틸…'원맨쇼'로 인삼공사 대역전 이끈 박지훈 농구&배구 -0001.11.30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