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안혜지(BNK)와 이해란(삼성생명)이 합류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핑크스타, 블루스타 팀에 각각 선발된 키아나 스미스와 이주연(이상 삼성생명)이 부상으로 참가가 어려워지면서 안혜지와 이해란이 대체 선수로 올스타 페스티벌에 나서게 됐다.
신지현(하나원큐)이 이끄는 핑크스타 팀에 안혜지가, 이소희(BNK)가 주장을 맡은 블루스타 팀엔 이해란이 가세한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은 다음 달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